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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 - 한강 순환코스

자전거를 다시 타기 시작하면서
한강의 양쪽 강변에 모두 좋은 자전거 도로가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한강 순환 코스를 생각 했었습니다.

코스의 주요 포인트는 잠실 철교와 잠수교 입니다.
두 다리 모두 자전거로 한강을 건너기 좋게 되어 있더라구요.
물론 다른 다리도 있을 수 있습니다만 저의 출발점에서 가장 가깝다는 것이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어쨌든 생각을 했으니 달려 줘야지요.
달리면서 기록용으로 몇장 찍었습니다 (만.. 아이폰이라서 화질이 구립니다.)

지도로 보는 코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사실 잠실 철교 건너서 프로그램을 시작 시켰군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제 지나간 코스 별로 사진을 하나하나 붙여 보면

먼저 잠실철교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강 북단 쪽에서 잠실철교 진입은 자전거에서 내릴 필요가 없이 그냥 달리면 되더군요
도로 상황도 좋구요. 물론 보행자도 있으니 조심조심.
한강 남단 쪽에서는 계단으로 되어 있어서 잠시 지면과 친해져야 합니다.

한강 남쪽에서본 잠수교 분수장면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름 음악분수라고 물줄기가 흔들흔들 합니다.
확실히 한강 남쪽 고수부지 공원이 넓습니다. 넓어요.

이제 잠수교를 건너는 중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잠수교는 이제 거의 절반이 인도와 자전거 도로로 되어 있습니다.
사진의 녹색 도로가 보행자 도로이고, 붉은색이 자전거 도로 입니다.
잠수교의 한강 북단쪽의 언덕은 경사가 상당하더군요.
옆에 분수가 있어서 정말 시원합니다. ^^

어쨌든 한바퀴 도는데 대충 2시간 30분 정도 걸린거 같구요.
자전거 타기에는 한강 북쪽이 조금 좋은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공원이 작아서 보행자가 적고
고가 차도가 많아서 그늘 구간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도 한강 남쪽은 넓고 환해서 좋더군요. ^^
시간적인 문제로 자주 타지는 못할 코스 입니다만 그래도 가끔 돌아줘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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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1 00:52 2010/06/21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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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 라이딩 - 잔차 도우미?

슬슬 제대로 달려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역시나 날좋고 밝을 때만 달리려고 해서 시간이 나질 않습니다.

하옇튼, 잔차로 달리면서 달린 거리나 속도 같은 걸 보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하던 차에
아이폰으로 이런저런 측정을 하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한번 사용해 보았습니다.

일단 아무생각 없이 청담대교 부터 반포대교 까지 갔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잠수교가 이쁘게 보이네요? ^^

그리고 앱이름 으로 검색해서 찾은  "BikeMateLite" (물론 공짜)를 작동시킨 후 다시 청담대교로 돌아 왔지요.

그리고 결과를 저장한 후 다시 불러 보았습니다.

일단 나오는 지도 화면은... 아래와 같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동 경로는 달린대로 잘 나오네요.

그리고 통계를 열어 보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먼저 시간이 이상하게 바뀌어 있구요 (대충 저녁 6시에서 7시 사이에 달렸었지요)
나머지는 맞는지 틀리는지 알수 없으니 맞다고 해줘야죠 ^^

편도 8.6 km 였으니 이때 달린 거리는 대충 17.2 km 정도 되겠네요.

사용자 평을 보면 "업데이트를 안해준다"라는 평이 많아서 왠지 구매가 꺼려지고,
Lite 버전이라서 제한되는 기능들이 상당히 기분이 나빠서 다른 도구들을 찾아 보고 있습니다.
근데 자전거 탈 짬을 내는 게 더 큰 문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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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7 00:00 2010/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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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 라이딩 - 잠실대교

이전의 자전거 출사에 이어서
이곳 저곳을 많이 기웃거려 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해서 5월 초에 한강의 상류 쪽인 잠실대교 쪽으로 한 번 가보았습니다.

그렇게 멀지 않더라구요.

먼저 인증용 잠실 대교 사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문이 있어서 인지 물살이 상당히 쎄보이더군요.
자전거 도로 옆에 자갈밭이 있어서 조금 달려 보았습니다만 쉽지 않더군요 ^^

강과 직접 이어지는 비탈길이 있어서 한번 가까이 가보았습니다.
그리고 잔차의 배경으로 살짝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돌아가는 길에 보니 분수대가 켜졌더군요.
음악에 맞춰 빛과 물줄기가 율동하는 음악 분수라서 동영상을 찍어 주고 싶었습니다만
그냥 사진만 찍어 주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슬슬 거리를 늘려야 하는데 좀처럼 시간이 나질 않네요.
사진은 간편하게 아이폰으로 찍은터라 화질이 그냥 저냥 합니다.
(뭐.. 기록용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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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6 23:48 2010/05/26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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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Dyson) DC22 알러지 청소기

몇년동안 잘 쓰던 삼성 청소기가 어느날 보니 호스에 바람구멍이 뚫어져 있었습니다.
원인은 모르겠지만 아뭏튼 좀 연식이 되어서 그런가 봅니다.

이 것을 발견한 것이 금년 3월 초.

적당히 3월 중순까지 테이프를 붙여 쓰다가
미세먼지 청소도 좀 해볼겸해서 청소기를 조금 비싼 걸로다 골라보았습니다

물망에 오른 것이 다이슨과 밀레 였습니다만
공학적인  mind에 충실하게 로봇으로 변신할 것 만 같은 다이슨을 골랐습니다.
그래서 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림은 오리진이구요. 저는 알러지 모델을 샀습니다. 싸이클론 필터의 뚜껑색이 금색이라는 것과 헤드툴이 좀더 들어있는 것 말고는 별 차이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이렇게 2달이 지나 슬그머니 사용기를 올려 봅니다.

받아본 첫번째 인상은 "박스가 작다" 입니다.
울룩 불룩한 제품 형태와는 다르게 상당히 작은 박스더군요.
그리고 박스를 열어본 순간 받은 인상은 "종이로 이런 포장이 가능하다니!!" 였습니다.
완충제로 모두 종이를 사용했습니다. 종이를 접고 자르고 해서 적절한 완충제 형태를 만들었더군요.

감탄이야 어쨌든 제품을 잘 조립했습니다.
그리고 한번 돌려 보았지요. (아쉽게도 박스 개봉 사진은 없네요.)
잘 돌더군요. 흡입력이 약하다고 하는데 별로 그렇지도 않습니다.
특이한건 흡입관을 늘려야 흡입력이 좋아지는 느낌이 듭니다.
(나중에 터빈 악세사리를 붙일 경우 흡입관을 길게 해야지만 터빈이 돌더군요.)

사실 이런 제품 한 두번이나 하루 이틀 쓴다고 성능을 알기는 어렵지요.

그래서 2개월 동안 써봤습니다.
그리고 장점과 단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장점
1. 미세먼지가 잘 걸러진다. 침대 매트리스를 터빈헤드로 청소해 주고 통을 열어 보면 먼지들이 솜처럼 잘 뭉쳐져 있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모여 있더군요. 청소기를 산 보람을 느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말로 이런식으로 먼지가 모이더군요. 이렇게 많이는 아닙니다만 ^^)

2. 이전에 사용하던 국산 모델 보다 호스가 깁니다. 잘 말리지도 않구요.
3. 플랫헤드의 경우 정말 가볍게 밀립니다. 얇구요. 헤드 구조를 잘 만든거 같아요.

단점
1. 먼지가 루트 싸이클론 필터 뒤로 조금씩 나옵니다. 일주일이나 이주일 정도 쓰고 모터보호 필터를 보면 가는 모래가 조금씩 보입니다. 배기 필터는 시커멓게 되어 있구요.
아마도 모터가 켜지거나 꺼질때 원심력이 부족해서 조금 씩 싸이클론 필터 뒤로 나오는 듯 합니다.
2. 모터 분진을 거른다는 배기구 필터는 물로 씼으니 시커먼 물이 나오구요. 처음 씼을 때는 조금 하얗게 되더니 나중에는 그냥 시커멓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물로 헹구고 털고 하기를 수회 하다가 지치고 당황해서 찍어둔 사진이 하나 있네요.

대충 장단점을 찝어 보았습니다.
왠지 단점에만 사진을 올려서 단점이 조금 강조되는 느낌입니다만
2달 사용 해본 느낌으로는 "쓸만하다" 라는 것이 개인적 생각입니다.
분명히 미세 먼지가 먼지통에 쌓여 있는 것을 눈으로 확인 했으니깐 말이죠.

다만 원심력이 발생해 싸이클론 필터가 제대로 효과를 발휘 할때 까지 원심력이 부족한 상황에 대한 대처가 조금 안이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청소기를 계속 켜놓고 청소하는 것이 아니니깐 말이죠.

아뭏튼  AS 기간 5년 동안 뽕을 뽑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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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6 23:46 2010/05/26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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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출사

겨울을 지나 봄이 가고 여름이 오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사정때문에 한동안 하지 못했던 자전거 출사가 이제 조금씩 가능해져 가고 있습니다. 해서 저번주에는 근 3년만에 자전거를 꺼내서 닦고 기름칠하고 타이어 튜브도 갈고 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나가 보았습니다.

펼치면 내용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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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4 22:31 2010/04/2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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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손목받침대

모든 제품엔 수명이 있지요.
회사에서 "HHK pro" 랑 같이 잘 쓰고 있는 "엘레콤 22" 손목받침대가 드디어 운명 하셨습니다.

어느날 보니 손목받침대 커버에 때가 꼬질꼬질 하게 붙어 있더군요.
그래서 이리저리 문질러보고 닦고 하다보니 젤을 덮고 있던 천이 떨어져 버리지 않겠습니까? 이리저리 살펴보는 가운데 떨어진 부분이 점점 커져가더니 결국 천 전체가 젤에서 떨어져 버렸습니다. 천이 떨어지고 난 곳을 보니 젤 위에 얇게 무슨 갈색 솜이 붙어 있고 (긁으면 떨어지네요) 그 위에 접착제가 굳어 있네요.
젤 냄새인지 고무냄새인지 않좋은 냄새가 나고 갈색 솜 같은 가루가 계속 떨어져서 할 수 없이 손목받침대를 회생시키려는 노력을 중단 했습니다.

그래서, 4년간 고생한 "엘레콤 22" 손목 받침대를 대신 해줄 좋은 손목받침대를 찾게 되었습니다. 튼튼한 것으로 말이죠. ^^
튼튼한 나무 제품이나 플라스틱 제품에 눈이 가는데 아크릴이나 아스텔 같은 플라스틱은 너무 인공적인  느낌이 나서, 나무 or 가죽으로 방향을 설정했습니다.
몇 번의 클릭과 검색을 통해 "HHK pro에 콤비"라는 "버드전자 combi 손목 받침대"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원목 위에 가죽을 쒸운 모델이더군요.
"앗 이것이야" 라는 탄성과 함께 결재 버튼을 눌렀지만... 품절이더군요..
버드전자 일본 홈페이지 까지 들어가 봤습니다만 거기도 품절이더군요.
결국 2~3년 전 자주가던 "키보드매니아 사이트"의 중고장터를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HHK pro 와 마제스터치 키보드, 켄싱톤 트랙볼 등은 모두 "이 곳 때문이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고 장터에서도 손목 받침대는 없더군요.

그래서 실망감을 안고 그냥 지난 게시물들을 하나하나 읽어보다 보니 "원목 팜레스트 공동제작"과 관련된 게시물을 발견 했습니다. 그렇지만 공제는 이미 작년에 끝나있는 상태였지요. 그래서 연락처를 물어물어서 공제하신 분에게 부탁하여 "원목 팜레스트"를 하나 만들게 되었습니다.

사진을 따로 찍지 않아서 키보드 매니아 공제 게시판의 사진을 부득이 인용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손목받침대의 재질은 호두나무로 하였고, 진한 어두운 색이 나오도록 부탁을 드렸습니다.
크기는 해피해킹프로(HHKpro)에 딱 맞는 공제사이즈로 부탁들 드렸구요.
좀 시간이 걸릴 줄 알았는데, 부탁을 드린지 4일만에 받아서 너무 좋더군요.

역시 "고급" 이라는 이름답게 마감이 깔끔하고 잘 되어 있습니다.
현재 회사에서 해피해킹과 함께 해피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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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4 22:06 2010/04/2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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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 의자

집에서 쓰는 의자가 대충 3년이 되어가는데 이제 슬슬 삐걱삐걱 거리기 시작합니다.
앉아서 살짝 등을 밀면서 흔들 거리게 만들면 삐걱 거리는 소리가 아주 음율을 만들어 냅니다.
앉아서 삐걱거리는 소리를 즐기는 방법도 있겠습니다만 상당히 거슬릴 때도 있기 때문에 의자를 바꾸어 보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실은 사진을 찍어서 올려야 되는데 귀차니즘과 부족한 마음의 여유 덕에
판매 게시물의 사진을 일부 발췌해 삽입합니다.

보시다 시피 등판 좌판 모두 "메쉬" 입니다.
애초에 구매 타겟을 "메쉬 좌판!"으로 노린 겁니다.
컴퓨터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데 여름만 되면 땀이 나서 오래 앉아 있기 힘들더라구요.
덕분에 점점 발은 책상위로 올라가고 몸은 점점 뉘여가고 하옇튼 이상한 자세가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최초로 선정된 목표는  무려 45% 할인을 하고 있는 Herman Miller의 Aeron 이었습니다만, 45 % 할인가격이 일백만원을 넘어서는 가격이라서 결국 눈물을 머금고 저렴한 모델로 전향했습니다.
더구나 바퀴 달린 모델은 너무 쉽게 움직여서 책상에 기대기가 힘들게 만들기 때문에 대상 목록에서 제외했습니다.
이래저래 조건을 따지고 찾아보니 결국 남는 것은 위의 모델 밖에 없네요.
(체어리더의 CLG-202MK 입니다.)

의자에 왜 그렇게 돈을 쓰려고 하냐는 주변의 반발이 조금 있었지만...
평소 지론이 "Human interface는 좋은 것을 써야 한다!" 이기 때문에 그냥 무시하고 질렀습니다.

구매한지 근 한달이 지나가는 이 시점에서 간단히 사용한 느낌을 적어 보면.

첫번째, 약간 마감이 부실합니다. 아무래도 그물이니깐 접히는 부분에서 끊어진 선들이 조금씩 보입니다. 해서 처음엔 그물이 찢어 질까 불안했습니다만 일단 사용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100kg 도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의자 밟고 올라가는 것은 않해봤습니다 ^^)
둘째, 시원합니다. 정말 시원합니다. 추운날은 되려 좀 춥더라구요.
셋째, 보기엔 그렇게 않보이는데 묘하게 탄성이 있습니다. 철골 구조에서 오는 탄성과 그물에서 오는 탄성이 있어서 딱딱하다는 느낌이 않듭니다.

한달 정도 사용해 본 느낌은 "꽤 만족스럽다" 입니다.
목적한 바가 달성되었다는 것이 일단 만족의 첫번째 이유고 "아주"가 아닌 이유는 역시 조금 마감이 부실하다는 점 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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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4 21:35 2010/04/2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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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259pro 박스 개봉기

네이버 NasCafe에서 공동구매로 구매한 TS-259pro의 박스 개봉 기록 입니다.
(본래 해당 cafe에 박스 개봉기로 올린 개시물을 정리 수정해서 이쪽에 게제하는 겁니다.)
(실제로는 2월 초에 받아서 작성했었군요 ^^)

사실 이전에 아톰 ITX 보드를 이용해 작은 NAS 서버 하나를 만들어 돌리고 있었습니다만 아무래도 집에서 뚝딱거리고 만든 터라 기구적인 안정성이나 성능이 아쉬웠었습니다.

이번에 공동 구매로 좋은 NAS를 하나 장만하게 되어 기록삼아 박스 개봉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퇴근을 하고 집에 와보니 배달 되어 있더군요. 일단 충격방지를 위해 둘러 쌓여 있던 뾱뾱이를 제거한 박스 사진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박스를 개봉하니 완충제에 끼워져 있는 본제와 기타 부품 박스가 나오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완충제를 제거하고 박스를 연 모습입니다. 예상외로 본체의 사이즈가 굉장히 작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박스 상단 커버에는 HDD를 고정하기 위한 볼트와 하드렉용 열쇠가 붙어있습니다.기타 내용물은 전원 아답터, 랜선2개, 간단한 설명서와 CD 가 있습니다.
랜선위의 하얀 태그는 펌웨어를 무료로 업글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아쉽게도 랜선은 카테고리 5E네요. 기가빗 NAS면 카테고리 6정도가 들어 있을 줄 알았는데 말이죠.
아답터는 100-240 V free볼트이구요. 출력이 12V 5A 니까 대충 60W 까지 버티겠네요.
Spec 상 full load 시에 35W 정도로 알고 있는데 대충 변환 최대 효율이 최대 출력의 절반에서 나오니깐 딱 알맞은 아답터라고 생각 되네요.
(아님 말구요 ^^. 뭐.. 잘 아는건 아니기 때문에 ^^)


아뭏튼 NAS의 외관을 이리저리 찍어 보았습니다.

분해는 AS가 아까워서 포기하고 보이는 부분 위주로 찍었습니다.

일단 정면 샷 입니다. ^^ 이쁘네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실 NAS 특성상 구석에 박아두기 때문에 외관을 볼일은 별로 없습니다만 깔끔하게 디자인 되어 있네요.

어떻게 보드 쪽을 한번 찍어 볼려고 이리저리 기울이면서 찍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열악한 조명과 손떨림 덕에 상당히 흐릿합니다만 flash 메모리로 보이는 것과 방열판 더미가 보이네요.

이 부분은 뒷판으로 SATA connect 가 있는 부분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board 뒷부분으로 쿨러 팬이 보이네요.

이전에 쓰던 NAS 서버와 비교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실 이전 것은 NAS 라고 하기 보다는 그냥 서버 지요.. ^^ (DVD-RW 까지 달았었습니다. ^^)

일단 설치는 다 하고 FTP 로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먼저 점보프레임 설정을 끄고 (MTU 1500) 상황에서 약 4.5 GB 파일을 FTP로 주고 받아 보았습니다. (참고로 client 는 Mac-mini 입니다. HDD가 조금 느리지요. ^^)

upload의 경우는 40.51 MB/s 이 나옵니다.
download 경우는 34.69 MB/s 이 나오더군요.

이번엔 점보 프레임을 설정 (MTU 9000)하고 진행해 보았습니다.

Upload는 조금 빨라져서 43.96 MB/s 이구요
Download 는 역시 약간 빨라져서 36.67 MB/s 이 나옵니다.

확실히 기존에 쓰던 Freenas 보다는 튜닝이 잘 되어 있는지 빠르고 안정적인 전송 속도가 나오네요.
사이즈도 작구요.

다만 기계적인 부분을 본다면,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을 없에기 위해서 가끔식 고속으로 fan이 도는데 이때 팬소음이 조금 있네요.
뭐.. 그 만큰 시스템이 안정적이 된다고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만...
역시 가정집에서의 소음은 조금 거슬리네요.

다음번엔 fan less 모델을 한번 찾아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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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6 22:03 2010/02/2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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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 : X-com

이 게임 시리즈의 1편을 처음으로 즐겼던게 아마 1996년 쯤이었던거 같습니다.

일단 장르 취향 (SF)이 맞아 떨어졌고,
실시간으로 돌려보는 지구본에서의 전략 운용 부분과
전투시의 전술운용 부분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면서
한동안 신나게 즐겼던 게임이었습니다.

하옇튼 최근에 출시되었던 X-com : After light 를 steam으로 구매하면서
옛날에 했던 게임도 왠지 다시 찾아서 하고 싶더군요.

그래서 뒤졌습니다. 한국 steam 계정에선 발견을 못했지요.
근데 작년말의 steam holyday sale 기간에 미국 steam의 할인 리스트와 한국 steam의 할인 리스트가 다른 것을 발견하고 미국 steam 리스트를 확인하는 방법을 배웠답니다.
그리곤 아무생각 없이 뒤졌더니...

떡하니 X-com : complete pack 이 $14.99 로 올라와 있더군요..

리스트를 보니
X-com ; Apocalypse  (시리즈 3번째 작품이지요)
X-com : Enforcer
X-com : Intercepter
X-com : Terror from the deep (시리즈 2번째.)
X-com : UFO defense (시리즈 첫번째)

옳타구나 하고 로긴해서 열심히 장바구니에 담고 "결재" "결재" "결재" "결재"...했습니다만...
미국 리스트 게임은 국내 신용카드론 결재가 않되더군요.

덕분에 눈물을 흘리면서 꼼수를 고민하고 고민하고 고민하고...
그러던 와중에... 몇일전에 보니
한국 steam 리스트에 X-com :complete pack weekend sale 이 떻네요.
그것도 무려 $2에 말이죠.
네.. 2달러 입니다. @_@

뭐 있겠습니까? 그냥 질렀습니다. ^o^

지금은 그냥 steam 게임 리스트에 있는 X-com 시리즈를 보면서 흐뭇해 하고 있습니다. ^^

ps. 이제 제 게임 인생에 한 획을 그은 게임들만 더 찾으면 되겠네요.
대충 꼽아보면
Rampage
Noth and South
Master of Magic (이 게임이 군대갈 결심을 확고히 해준 게임 입지요..)
Magic the gathering
 
ps2. 그나저나 한국 steam에는 문명 시리즈도 없네요.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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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31 01:33 2010/01/31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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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m sale

요즘 Steam 에서 연말 sale 이 한창이네요..

사실 1주일인가 전에 torchlight를 50% sale에 혹해서 하나 샀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보니 특가 75% sale을 하는게 아닙니까..!!! T_T

그래봤자 $19.99 에서 50% $9.99 와 75% $4.99 차이이긴 합니다만...

5000원 + 수수료의 차이가 가슴을 후벼파는 군요...

ps. 얼마전엔 Serious Sam HD를 발매전 예약 구매했더니
크리스마스 sale이라고 50% 해서 속을 벅벅 긁더니...
 Steam 미워해야 할 것 같습니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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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7 12:21 2009/12/27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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